오키나와 오리온 맥주 종류별 추천

 

 

오키나와, 그 이름만으로도 휴양지의 아름다운 자연이 떠오르는 곳이다. 이 아름다운 섬에서 탄생한 오리온 맥주는 그 풍경과 분위기를 담아내듯, 순수하고 맑은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거품이 목에 넘어가는 맛이 일품이며, 첫 모금부터 입안을 가득 채우는 상쾌함과 깔끔한 맛은 오키나와의 더위를 달래주는 최고의 선택이다. 오키나와의 아름다움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오리온 맥주를 종류별로 알아보자.

 

 

잔에 담긴 오리온 맥주

 @Copyright 2000 ORION BREWERIES, LTD.

 

 

1. 오리온 더 드래프트 맥주

 

오키나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더 드래프트 맥주는 오키나와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얀바루에서 물을 길어, 맥주를 비료로 재배한 이에시마산 보리를 사용하여 만든다. 과거의 조제법을 이용하여 실크처럼 부드러운 거품과 섬세한 자연 탄산을 담았다. 맥주 공정 중 아주 중요한 요소인 '숙성'의 기간을 1.2배로 늘려 원재료의 맛을 향상했다.목 뒤로 넘어갈 때 느껴지는 청량감으로 온 몸이 행복해진다.

 

오리온 더 드래프트 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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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드래프트 맥주는 균형 잡힌 맛과 부드러운 질감으로, 한 모금을 입에 넣을 때마다 입안에 퍼지는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오키나와에서  더 드래프트 맥주를 마시며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휴식을 취해보자. 끝내준다.

 

 

 

잔에 담긴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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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드래프트 맥주 맛있게 먹는 법

오리온 맥주공장의 '더 드래프트 맥주를 최고로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냉장고에서 갓 꺼내 식힌 더 드래프트를 30분간 냉동한 전용 유리잔에 붓는다. 오리온 맥주가 생각하는 더 드래프트의 목 넘김이 가장 좋아지는 이상적인 온도 3℃에 맞아 떨어질 것이다. 점차 온도가 올라가며 맑은 맛이 올라올 것이다. 부드러운 목 넘김을 즐기기에 최고의 방법!

 

 

 

 

 

2. 오리온 더 프리미엄 맥주

 

오리온 더 프리미엄 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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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자연에서 발견한 새로운 효모를 사용해서 만든 프리미엄 맥주이다. 3년 동안의 연구 끝에 오키나와에서 자생하는 꽃과 초목에서 최고의 효모 'OB-001'를 찾았다. 기적의 효모를 첨가하여 더 프리미엄 맥주는 깊은 감칠맛과 부드러움이 일품이다. 맥주를 평소에 잘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도 적극 추천한다. 오키나와의 자연을 느끼며 편히 쉬는 릴랙스 하는 날에 마셔보자. 과일 향기가 향긋하게 코를 먼저 적시고, 깊은 효모의 맛이 깔끔하고 부드럽게 혀를 적신다. 

 

 

 

 

 

3. 오리온 제로 라이프

 

 

오리온 제로 라이프 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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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제품, 오리온 제로 라이프이다. 알코올도수는 4도라고 적혀 있으니 도수가 제로라는 건 아니고, 당질이 제로라는 뜻! 당이 없어서 맛이 없을 거라는 편견은 갖다 버리자. 오리온의 당 제로 맥주 사상, 최고 걸작이 탄생됐다. 종전 당 제로 제품보다 맥아 3배를 투입하여 맥주의 깊은 맛이 진화했다. 가게에서도 맛볼 수 있다고 하니 다이어트를 위해 잘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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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리온 크래프트 나고 75 맥주 시리즈

 

오리온 나고 75 비어 3가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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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맥주캔에 75가 적혀 있다고? 오리온의 나고 75 맥주 시리즈다. 오키나와 북부에 위치한 나고시에서 엄격히 고른 재료를 통해 수제로 완성한 크래프트 맥주이다. 맥주 애호가들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개성을 지닌 맥주 스타일을 선보였다. 종류별로 특징을 알아볼까? 오키나와에서 마실 오리온 맥주를 골라보자.

 

• (왼쪽, 노란 캔) 크래프트 라거, 라거만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시간이 지나며 돋보이는 감칠맛과 향이 특징! 세계적으로 생산량이 1% 미만으로 적은 호주산 희귀 아로마 홉을 사용하여 상쾌하고 품위 있는 감귤류 향기와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저온에서 1.4배의 긴 시간 동안 차분히 발효시키는 특수한 제조법을 사용, 감칠맛과 향기는 그대로인데 엄청나게 부드러워졌다! 알코올 도수는 5도!
• (오른쪽, 짙은 녹색 캔) IPA(INDIA PALE ALE), 보통 강력한 홉 향과 진한 쓴 맛, 산도가 특징인 IPA 맥주가 오리온에서 탄생됐다, 양질의 미국산 홉을 통상 사용하는 양보다 6배를 사용하여 최적의 밸런스로 쓴 맛을 끌어냈다. 상쾌한 향기와 펀치가 있는 쓴 맛의 하모니가 끝내준다. 진한 맛을 좋아하는 맥주 애호가들에게 추천! 계속 생각나서 미치게 만든다. 알코올 도수는 6도!
• (가운데, 민트색 캔) 세종(SAISON), 벨기에 농부들이 여름에 주로 마시던 고탄산 페일 에일 맥주의 일종인데,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먹던 전통적인 맥주 스타일처럼 상쾌한 향기를 오리온에서 실현했다. 쓴맛과 향기의 원인이 되는 성분을 농축한 특수한 홉을 초저온 기술을 이용해 보통의 홉에 비해 약 2배의 향기 성분을 끌어냈다! 상쾌함의 정수인 세종 맥주로 오키나와의 경쾌한 여름을 즐겨보자. 알코올 도수는 5도이다!

 

 

2023.05.16 - [해외여행/오키나와] - 오키나와 오리온 공장 견학 (투어정보/영업시간/예약 방법/가는 법)

오키나와 오리온 공장 견학 (투어정보/영업시간/예약 방법/가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