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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가까이
여행 상비약 종류 + Check list 본문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점차 꺾이면서 주위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다. 약 3년 동안 여행 공백기를 가지고 떠나는 해외여행은 누구에게나 설레고 소중할 것이다. 물론, 행복한 여행 중에 아파서는 안 되겠지만, 여행 중에는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여행 상비약은 필수적이다. 응급 상황에서 기본 의약품 및 응급 처치 도구로써, 아팠을 때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 여행자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이번시간에는 여행 상비약 종류와 다년간 함께한 상비약들, 그리고 팁을 소개한다.
여행 상비약 Check list
- 진통제(해열제, 소염제)
- 감기약(종합, 목, 코)
- 알러지약(항히스타민제)
- 소화제
- 지사제(설사약)
- 제산제(위장약)
- 상처용 밴드, 연고, 소독약
- 모기 기피제, 버물리
- 기타 (멀미약, 구내염약, 인공눈물)
1. 해열진통제와 소염진통제 → 타이레놀, 에드빌
- 몸살로 몸이 으슬으슬하고 열이 난다면 진통제를 추천한다.
- 타이레놀(해열진통제) : 해열+통증완화 /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 간에서 분해하므로 숙취 후 섭취 주의
- 에드빌(소염진통제) : 해열+통증 완화+염증 해소 / 이부프로펜 성분 / 생리통과 염증성 근육통, 관절염에 효과적! / 위장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식사 후 섭취
2. 감기약 → 파워콜에스, 액티피드, 쎄파렉신
- 파워콜에스(종합 감기약) :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 가래, 오한(춥고 떨리는 증상),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전반적으로 효과적
- 액티피드 또는 지르텍(코 감기약) : 비염인들 필수, 막힌 콧물 제거 / 항히스타민제 성분
- 쎄파렉신(기침 감기약) : 감기로 인한 목구멍 통증, 목마름, 기침, 두통에 효과적
- 진통제 성분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진통제를 따로 같이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
3. 알러지약(항히스타민제) → 필자는 알러샷/코 감기약(액티피드 또는 지르텍)으로 대체 가능
- 알러샷 :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원인불명 두드러기, 피부소양증(가려움증)에 효과
- 필자는 갑각류 알레르기로 가끔 피부 발진이 일어나 애용하고 있음
4. 소화제 → 다제스
- 다제스 : 과식, 체했을 때 먹음, 소화촉진을 도움
- 베아제정도 좋으나, 유당불내증이 있는 남편에게 부적합
5. 지사제(설사약)
- 로파인 : 발열, 복통 없이 급성 설사, 만성설사에도 효과적인 로페라마이드 성분
- 스멜타 : 음식 섭취 후 설사 -> 스멕타이트 성분의 스멕타
- 필자는 대장이 약한 남편을 위해 두 성분 모두 챙겨가는 편
6. 위장약(제산제)
- 갑작스런 속 쓰림은 겔포스, 증상이 지속되면 알약인 트리겔정
- 마찬가지로 위도 약한 남편을 위해 두 개 모두 챙겨가는 편
7. 상처용 밴드, 연고, 소독약
- 밴드는 습윤, 아쿠아밴드, 일반밴드 종류별로 믹스
- 연고는 후시딘과 마데카솔
- 소독약은 일회용 포비돈 스틱 스왑 또는 알코올 스왑
8. 모기기피제와 모기약
- 모기기피제 : 약국에서 추천받아 그때 그때 다름
- 버물리 : 벌레 물려 가려울 때 효과적
9. 기타 필요한 약
- 배를 타게 된다면 멀미약, 요즘에는 붙이는 것보단 먹는 멀미약이 대세!
- 피곤하면 구내염이 자주 생기는 남편을 위해 구내염연고 오라메디, 가글 아프니벤큐 또는 탄툼!
- 렌즈를 끼게 되거나 건조한 기후이면 꼭 인공눈물!
- 약은 아니지만, 비타민제는 꼭 챙기는 편!
우리 어디든 부디 건강하게 다녀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