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가까이

오키나와 여행을 목전에 앞두고 있다면, 어떤 준비물을 챙겨야 할지 막상 떠오르지 않을 수 있다. 그런 당신을 위해 오키나와 여행 시 꼭 챙겨야 할 여행 준비물을 정리했다! 여행 캐리어를 싸기 전에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자. 오키나와 여행을 위한 필수 아이템부터 실용적인 팁까지 다양하게 담겨있다. 오키나와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천천히 짐 싸기를 시작해 보자. 1. 여권과 복사본 너무 필수적이라 적을까 고민했다. 없으면 비행기에 탑승조차 안되며, 여행 중 분실되면 가장 골치 아파진다. 필자는 휴대폰으로 여권 사진을 찍어두고, 여권용 사진 2매를 지갑에 넣고 다닌다. 일본 입국 시 입국 후 최소 6개월 이상의 유효기간이 남아있는지 꼭 확인하자. 아니라면 재발급 받아야 한다. 2. 110v ..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점차 꺾이면서 주위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생각하고 있다. 약 3년 동안 여행 공백기를 가지고 떠나는 해외여행은 누구에게나 설레고 소중할 것이다. 물론, 행복한 여행 중에 아파서는 안 되겠지만, 여행 중에는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여행 상비약은 필수적이다. 응급 상황에서 기본 의약품 및 응급 처치 도구로써, 아팠을 때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 여행자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이번시간에는 여행 상비약 종류와 다년간 함께한 상비약들, 그리고 팁을 소개한다. 더보기 여행 상비약 Check list 진통제(해열제, 소염제) 감기약(종합, 목, 코) 알러지약(항히스타민제) 소화제 지사제(설사약) 제산제(위장약) 상처용 밴드, 연고, 소독약 모기 기피제, 버물리..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유명한 블루씰 아이스크림, 오키나와의 더위를 식혀줄 최고의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이 블루씰 아이스크림은 미국에서 태어나 오키나와로 넘어왔다. 완벽한 현지화로 지금은 오키나와 태생이라고 해도 믿을 듯! 그래서 블루씰 아이스크림에 아메리칸 맛이 녹아있는데, 오늘은 미국의 맛을 소개한다. @ copyright 2021 FOREMOST BLUE SEAL, LTD. 1. 나폴리 @ copyright 2021 FOREMOST BLUE SEAL, LTD. 나폴리라고? 나폴리라는 맛이 있어? 의아스럽겠지만 있다. 바닐라+초콜릿, 초콜릿+ 딸기, 딸기+바닐라,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맛이다. 클래식한 세 가지 맛, 바닐라와 초콜릿과 딸기가 섞여 익숙한 맛으로 느껴질 것이다. 2. 바나..

푸른 바다와 환상적인 자연 풍경이 어우러진 독특한 섬, 오키나와! 이 아름다운 섬에 상륙한 블루씰 아이스크림은 여름철 더위를 달래주는 최상의 선택이다. 거기에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졌다고 하니, 여행 중 하루에 한 번씩 꼭 먹어야 하지 않을까? 이번에는 30가지가 넘는 다양한 블루씰 아이스크림 맛 중에서 오키나와의 유명 특산품으로 만든 맛을 소개한다. 신속하게 골라 맛있게 먹자!! 1. 우베 우베는 베니이모(자색 고구마) 보다 더 끈적거리는 자주색 참마이다. 선명한 보라색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니 베니이모 맛과 헷갈리지 않게 고를 수 있도록 하자! 2. 베니이모 당신이 우베와 베니이모를 헷갈릴까봐 앞 뒤로 배치했다. 베니이모는 잘 알겠지만 오키나와 자색고구마이다. 아이스크림으로 만들어지니 핑크빛이 되..

오키나와 블루씰 아이스크림 미국에서 태어나 오키나와가 완성한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소개한다. 오키나와에서 블루씰 아이스크림 찾는 건 한국에서 김서방 찾기 만큼이나 쉽다. 나하 시내의 국제거리에는 몇 블록 안 가서 체인점을 볼 수 있다. 오키나와가 미국 통치 시절에 들어온 토종 미국 브랜드이지만, 오키나와의 덥고 습한기후에 맞는 재료와 맛을 개발하며 완벽하게 현지화에 성공했다. @ copyright 2021 FOREMOST BLUE SEAL, LTD. 오키나와 현지의 맛을 포함해 30가지가 넘는 맛을 보유하고 있다. 이쯤 되면 베스킨 라빈스 31이 생각나지 않은가? 베스킨 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고를 때에도 취향차이로 사람마다 고르는 맛이 다르다. 블루씰도 마찬가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루씰에서 가장 사랑받..

오키나와, 그 이름만으로도 휴양지의 아름다운 자연이 떠오르는 곳이다. 이 아름다운 섬에서 탄생한 오리온 맥주는 그 풍경과 분위기를 담아내듯, 순수하고 맑은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거품이 목에 넘어가는 맛이 일품이며, 첫 모금부터 입안을 가득 채우는 상쾌함과 깔끔한 맛은 오키나와의 더위를 달래주는 최고의 선택이다. 오키나와의 아름다움을 더욱 풍부하게 만드는 오리온 맥주를 종류별로 알아보자. @Copyright 2000 ORION BREWERIES, LTD. 1. 오리온 더 드래프트 맥주 오키나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더 드래프트 맥주는 오키나와 태고의 자연을 간직한 얀바루에서 물을 길어, 맥주를 비료로 재배한 이에시마산 보리를 사용하여 만든다. 과거의 조제법을 이용하여 실크처럼 부드러운 ..

더보기 오키나와 오리온 맥주 오키나와 오리온 맥주는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맥주이다. 오키나와현에 두 개의 공장을 두어 생산하고 있다. 오리온 맥주는 1957년에 처음 생산되었으며, 지역 사랑을 받아 일본 전역에서 인기를 얻었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종류가 있다. @ copyright 2000 ORION BREWERIES, LTD.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오리온 드래프트"와 "오리온 프리미엄"이 있다. 드래프트는 가볍고 상쾌한 맛으로 여름철에 잘 어울리며, 프리미엄은 더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도 판매점은 있으나, 희소하다 ^^ 오키나와 여행 중에 오리온 맥주를 원 없이 즐겨보자. 더보기 오리온맥주 공장, 오리온 해피파크 오키나와 북부의 나고시에 있는 오리온 맥주 공장..

친스코 친스코는 오키나와의 오래된 전통 과자이다. 부드럽고 바삭한 텍스처와 달콤한 맛으로 유명하다. 겉면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따뜻한 차나 커피와 함께 먹으면 금상첨화이다. 밀가루, 설탕, 식용유나 돼지기름으로 만들어지며 다양한 종류의 맛이 있다. @ copyright 2023 okashigoten. 오카시고텐 오키나와의 유명 과자회사인 오카시고텐은 베니이모 타르트의 원조이다. 오키나와 전국에 여러 지점을 갖고 있으며, 국제거리에도 3개의 지점이 있다. 눈을 어디에 둘 지 모를 정도로 매장 안에는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만약 베니이모 타르트 외에 다른 기념품을 찾고 있다면, 오카시고텐의 또 다른 유명상품인 친스코를 추천한다. @ copyright 2023 okashigoten. 1. 플레인 친..